어제 저녁에 배가고파서 원할머니족발보쌈 대림점에서 간편한도시락을 먹었다. 이곳은 제가 항상 좋아하는 브랜드이며 옜날에 티비 드라마에 나왔을 때 여기 먹어봐야지 먹어봐야지 했던 곳인데 드디어 처음으로 먹어보는 곳 ! 그 당시만에도 도시락메뉴는 없었는데 시대가 바뀌면서 혼밥. 집에서 편안하게 먹을 수 있게 끔 메뉴를 개발한것 같다. 그래서 이렇게 집까지 배달이 되어서 든든하게 맛있게 먹은 것 같다. 배달의민족에서 주문을 했는데 집까지 가까워서 그런가 15 ~ 20분 사이에 도착했다. 코로나시대에 서로 대면을 꺼려하는 부분이 있으나.. 대면접촉을 피해 집 문앞에 나둘 수 있어서 문열고 바로 가져와서 먹으면 된다. 개꿀? ㅎㅎㅎ 포장은 원할머니보쌈족발에서 제공되는 봉지, 도시락, 젓가락, 수저, 물티슈가 음식점..